현대 트럭ㆍ버스 제작결함 리콜
일부 제작결함으로 자발적인 리콜 실시
 
이동구 기자
현대자동차(주)에서 생산.판매중인 5톤 및 9.5톤 화물트럭, 에어로타운(버스) 12,131대와 덤프트럭(건설기계) 2,952대 등에 제작결함이 발생하여 당해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9일 건설교통부가 밝혔다.
 
 금번 시정대상 차량은 5톤트럭, 9.5톤트럭, 애어로타운버스과 24톤덤프트럭에 해당되며 리콜사유는 후축의 에어챔버 공기통로로 수분 유입시 브레이크 리턴스프링에 녹이 발생되어 제동성능이 저하되는 결함 가능성 있다고 발표하고 결함시정기간은 오는 5. 9일부터 06.11.8까지 현대자동차(주) 전국의 써비스센터 및 협력공장에서 무상으로 수리해 주는 리콜을 실시 한다.
기사입력: 2005/05/10 [11:02]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리콜] 현대 트럭ㆍ버스 제작결함 리콜 이동구 기자 2005/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