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협회연구 책자, 운동이란 단어
 
최훈영 기자

신용하 지음 독립협회연구라는 책에 들어 있는 운동이라는 말 가운데,두번째로 많이 나오는 것이 민족운동이라는 말이었습니다. 민족운동이라는 체육용어를 40회 사용하고 있으나, 그 말에 대한 뜻매김이 없습니다. 그리하여 민족운동이라는 것이 도대체 어떤 몸흔들기인지 알 길이 없습니다. <民族>이라는 말이 일본말 입니다. 그 말이 이름씨이기 때문에 민족운동이라는 말이 용어로 성립되지 않습니다.
 
고종시대 부왜역적 단체였던 독립협회가 <민족운동>을 했다는 것을 지은이가 마흔(40)번이나 적었습니다. 이것은 부왜역적 완용이 민족운동을 했다는 말을 신용하 교수가 마흔 번이나 연설한 셈으로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부왜역적을 찬양하는 이적행위로 됩니다. 그책에서<운동>이라는 말이 세번째로 많이 나오는 것이 <상권수호운동>이라는 말이었습니다<상권수호운동>이라는 체육용어가 스무번(20) 사용되었습니다. 부왜역적 단체인 독립협회가 상권수호운동을 했다는 것이 지은이의 말인데<상권>에 대한 뜻매김이 없다보니 벌소리로 되었습니다. 부왜역적 완용이가 이끄는 독립협회가 상권수호를 위하여 몬흔들기를 했다니, 무엇을 말하려는 것인지 알 길이 없습니다.사기술에는 얼버무리는 술이 있습니다.
 
그 책에 들어 있는 <운동>이라는 두(2)글자로만 사용된 <운동>이라는 말이 있습니다.<사상과 운동>같은 틀로된<운동>이라는 열세(13)차례 사용되었습니다. 그 책에 들어 있는 <운동>이라는 말 가운데, 다섯 번째로 많이나오는 것이<의회설립운동>이라는 말이 었습니다.<운동>이라는 말 가운데,여섯(6) 번째로 많이 나오는 것이<이권반대운동>이라는 말이 아홉(9)번 사용되었습니다.<이권반대운동>이라는 것이 말로 성립이 되지 않습니다.
 
<운동>이라는 말 가운데,일곱(7)번째로 많이 나오는 것이<3.1독립운동>이라는 말이었습니다. 고종시대 독립협회 당시에는 고종임금이 있는 시대 였습니다. 고종시대에 있었던 독립협회를 이야기 하면서 고종시대 뒤에 있었던 나라잃은시대 기미만세의거를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은 읽는 이를 속이려는 사기술로 됩니다. 그 책에 들어있는<운동>이라는 말 가운데 여덟(8)번째로 많이 나오는 것이<독립협회부설운동>. <민권운동>. <계몽운동>.<구국운동>.<애국계몽운동>이라는 말들이었습니다 <민권>이라는 말이 이름씨이기에<민권운동>이 어떤 몸흔들기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고종시대 부왜역적 단체였던 독립협회가 나라건질 몸흔들기를 했다는 것은 사기술로 됩니다. 부왜역적 완용이가 지도자로 되어 있는 고종시대 독립협회가 나라건질 몸흔들기를 했다고 말한 그 책은 순국선영 광복회 이름으로 고발됨이 마땅하다고 생각 합니다.
 
고종시대 부왜역적 단체였던 독립협회가 나라사랑 몸흔들기를 했다고 말한 것은 역적찬양으로 됩니다. 부왜역적 완용이 지도자로 되어 있는 고종시대 독립협회가 나라사랑 몸흔들기를 했다고 말한 것은 사기술에 해당합니다. 심한 사기술이었습니다. <愛國>이라는 말이 일본말입니다. <애국운동> 이라는 체육용어가 여섯(6) 차례나 사용되었습니다.
 
고종시대 부왜역적 단체였던 독립협회가 나라사랑에 대한 몸흔들기를 했다고 말한 것은 읽는이를 구역질 나게 만듭니다. 부왜역적 완용이가 지도자로 되어 있는 고종시대 독립협회가 애국에 대한 몸흔들기를 했다고 말하고서도 글지은이 마음이 편할 수가 있을까 싶은 생각에 이르게 되니, 의심스러운 바에 이르게됩니다. 부왜역적 완용이가 지도자로 되어 있는 고종시대 독립협회가 애국에 대한 몸흔들기를 했다고 적혀 있는 선용하 지음 <독립협회 연구> 라는 책은 순국선열 광복회 이름으로 고발됨이 마땅합니다.
기사입력: 2005/05/13 [10:18]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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