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안전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김대영 기자

어린이 교통안전 그림그리기 대회가 개최된다.

울산시에 따르면 교통안전공단 부산울산경남지사 주최로 오는 21일 오후 1시 울산체육공원 야외 공연장에서 울산지역 초등학생 30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ꡒ어린이 교통안전 그림그리기 대회ꡓ가 개최된다.

이는 5월 어린이달을 맞아 때 묻지 않은 동심과 뛰어난 상상력을 이 같은 교통안전그림그리기 대회를 통해 표현하도록 함으로써 교통안전의 중요성과 경각심을 고취시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기 위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대상을 차지한 어린이 2명에게는  울산광역시장 상장 또는 울산시교육감 상장과 10만원 상당의 부상품을 차지하게 된다.
이와 함께 금상을 차지한 4명의 어린이에게도 울산광역시장 상장 또는 울산시교육감 상장과 5만원 상당의 부상품이 함께 수여된다.

이 밖에 은상을 차지한 5명의 어린이는 교통안전공단이사장상과 3만원상당의 부상이, 동상을 차지한 5명의 어린이는 교통안전공단부산울산경남이사장상과 3만원 상당의 부상품이 주어진다.

또 특별상을 차지한 어린이 2명은 국회의원상장과 5만원 상당의 상품이 돌아간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작품은 화보집으로 제작 돼 전국 초등학교에 배포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05/05/19 [11:58]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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