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유동마을 일손돕기
 
김광영 기자

지난 3월 충주시 주덕읍 유동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국방부 직원들이 21일 유동마을을 다시 찾아 농촌 일손을 도왔다.

국방부 직원 40여명은 오전에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점심을 함께 했으며 오후에는 과수원 사과 봉지 씌우기를 한 뒤 감자 수확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 이들은 당일 수확한 감자와 유동마을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구입했으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 돕기와 직거래를 더욱 활성화 할 것을 약속했다.

 


기사입력: 2005/06/22 [16:42]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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