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보험 어디까지 왔나?
 
이원희
역 이르 ㅁ마저 구로 디지털 단지나 가산 디지털 단지로 바꾼 구로 공단 금천구 가산동쪽의 얼마 안되는 중소 기업체 앞엔 낡은 산재보험 적용 사업장이나 의료보험 적용 보험 사업장임을 나타내는 팻말이 눈에 띄는데 4대 보험의 하나인 고용보험이나 국민연금 적용 사업장임을 나타내는 팻말을 잘 눈에 띄지 않는다. 익히 잘 아는 탓인지... 12일 조간 하나는 벤처 기업이 많이 들어섰지만 주5일 근무도 적용않는 파견직이 많아 근무 시간에 잡담을 많이 한다고 휴대폰 메시지로 해고 통보를 일방적으로 하는 경우를 보도했다. 고용보험은 일방적 해고 아닌 본인의 의사로 사직한 경우 앞으로 일정 기간 보험 혜택을 줄 모양인데 시급히 시행해얄터... imf 직후 용역 경비직의 반장급은 용역회사서 잘라 일정 기간 고용보험금을 타 먹으며 대기 발령하도록 만들었다.부정 수급자는 다른 보험처럼 끊이지 않는 범죄인데 보험 회사 사고 처리반은 수사관 이상의 능력을 발휘한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사입력: 2005/08/13 [01:54]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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