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명문학교 만들기 추진
곡성군,좋은학교 만들기 위한 자녀교육사업 추진 성과
 
신선호 기자

곡성군은 최근 좋은학교를 만들기 위한 자녀교육사업을 추진하면서 여러 가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2005학년도에는 옥과고 서미란학생이 서울대학교에 입학한 이후 이번에는 곡성고 박시라학생이 고려대학교 경영학부에 2006학년도 수시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전남도교육청 주관 영어경시대회에 참가한 옥과고 1학년 조계중 학생이 2등을, 한국외국어대학이 주관한 외국어경시대회에서 곡성고 2학년 허인표 학생이 일본어부문에서 장려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이는 곡성군의 좋은학교만들기 성공의 신호탄으로 보이며,현재, 자녀교육지원사업 시책으로 4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고등학생 아카데미에서는 외부 학원강사를 초빙하여 고등학생들이 더욱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국어, 영어, 수학, 논술 등을 집중적으로 가르키고 있다.
 
기사입력: 2005/09/15 [13:11]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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