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학생예능경연 본선대회 성공리 마쳐
 
김창호 기자

▲경기도학생예능경연대회 본선대회 참가대원 /자료

 
경기도교육청은 제2회 경기도학생예능경연대회 본선대회를 9월 12일부터 9월 13일 까지 2일 동안 안산문화예술의전당(합창, 합주)과 안양예술고등학교(평면, 입체)등 4곳에서  동시에 개최 하였다.
 
이날 학생예능경연대회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발표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을 육성하며, 명랑하고 즐거운 학교 면학분위기 조성, 학생들의 잠재적인 특기·적성 능력 배양 및 창의력 신장을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음악분야(8개 종목), 미술분야(10개 종목) 등 18개 종목에 걸쳐 치러졌다.
 
道교육청 본선대회에 참가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은 지역교육청 예선대회를 거쳐 각 부문별 최우수 팀으로 선정된 학생들이다.
 
음악분야에서는 독창 47, 합창 42, 피아노 독주 51,  관악독주 48, 현악독주 49, 관악독주 48, 현악독주 49, 리코더 독주 23, 리코더 합주 27, 기악합주 44 팀등 총 410(팀) 5,580명이 참가하였다.
 
또한, 미술분야는 수채화 51, 한국화 51,  소묘 51, 고무판화 51, 디자인 33, 만화 51, 서예96, 공예 71, 소조101명 등 총 552명이 본선대회에 참가하였다.
 
이번 본선대회의 시상은 개인경연의 경우 참가학생의 60% 범위안에서 최우수, 금상, 은상, 동상을 수여한다.
 
단체경연의 경우에는 최우수,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등 참가학교 모두 수여하게 된다.  한편 대회결과는 9월 15일(목)부터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 탑재된다.
기사입력: 2005/09/16 [13:58]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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