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편차 드러낸 지역 신문 발전 기금
 
이원희
지역 신문 발전 기금을 타내려고 일간지 37사 주간지 65사가 신청했지마 ㄴ결과는 일간지 5개사- 부산3 인천,제주 각 1곳-주간지 37사로 한정돼 후폭풍이 거세다. 일간지의 경우 호남과 대구,경북권이 소외된것과 기금 또한 매칭 펀드 방식으로 30%를 기탁한 후 타내는 방식을 택한 점이다. 동서고금을 통해 권력과 언론의 관계는 매끄럽지 못했지만 현 정권과 언론의 관계는 새신문법 제정 과정과 법 시행을 통해 예전과 다릅바 없음을 느끼게 한다. 정권에 우호적인 신문과 그렇지 않은 신문으로 나눠져 니전투구를 연상하게 하니... 언론- 개에 비유-에 자주 물리는 정권서부터 시작해 정보부같은데 데려 가 두들겨 패 수난을 당하는 시대,타락기,황금기를 거쳐 요샌 어떤 시대로 비유해야 적절할런지... 몇 푼 안되는 돈에 연연 않는 메이저급 신문들이 있는 반면에 자격 요건이 안되는 신문들이 온오프를 통해 수두룩한 시기이기도 하다.
기사입력: 2005/09/16 [17:28]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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