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민방위 화생방 교육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경상북도 주관
 
김영덕 기자
 
▲   화생방 장비는 이런 것  © 김영덕 기자

김천시 대광동 공단 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경상북도 주관으로 하반기 민방위화생방 분대원 교육을 9월23일(금)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강도 높게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대상인원은 민방위대원 205명이 참석 가운데 김천을 포함 인근 상주, 성주, 고령군 화생방대원에 대한 시군별 순회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교육내용으로는 통일안보 및 화생방방호, 테러대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   실전은 이렇게....   ©김영덕 기자

교육을 통해 민방위 화생방분대원의 소양함양은 물론 전문분야에 대한 교육 실시로 실제사태에 대한 대응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다.

화생방 공격 시
화생방 공격사실 발견자는 방독면, 보호 장비를 착용하고 신속히 이웃에 알리고 행정기관에 신고한다.
보호 장비가 없을 때는 수건, 마스크, 휴지로 호흡기를 막고 비닐 옷을 착용해야 한다.
지정된 대피장소로 신속히 대피한 후 출입문을 밀폐한다.
야외에서는 옷을 완전히 입어 피부노출을 최대한 방지해야 한다.
실내에서는 방문을 닫고 커튼을 쳐서 외부공기를 차단한다.
화생방 경보해제 시까지 가급적 실내에 대기해야 한다.

기사입력: 2005/09/27 [22:08]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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