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추억 만들기 행사개최
2005 청소년어울마당, 노래와 춤 끼의 대결
 
김영은 기자

▲     © 윤학수 기자

건전한 청소년 문화정착과 청소년 수련활동의 활성화를 도모 하고자 김천시에서 주최하고 국무총리산하 청소년위원회에서 후원하는 2005청소년어울 마당행사가 10월28일(금)오후6시 한일여자중학교내 테니스장에서 지역청소년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댄스, 노래, 댄스그룹 등의 특별공연에 이어 노래와 춤, 끼 등 열정의 대결을 펼쳐 학창시절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깊이 간직하게 될 추억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     © 윤학수 기자

2005청소년어울 마당행사는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프로그램의 다양화로 청소년들의 참여도를 높이는 반면 기회와 선택의 폭을 넓혀 특성화된 어울 마당운영으로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흥겹게 참여하는 축제로 육성하고자 노력하는 한편 지역 청소년의 축제 한마당으로 정착 될 수 있도록 특별공연은 물론 문화활동분야로 민속놀이, 레크리에이션을 사회봉사활동분야로 인명구조, 경로봉사, 장애인 돕기, 공동체 활동, 체육활동분야로 농구. 축구 등과 정보과학, 모험개척, 사회진출진로 및 직업준비분야까지 다양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선정 운영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 윤학수 기자

한편 김천시 관계자는 어울 마당에 참가한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과 소질을 최선을 다하여 발휘하고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냄으로서 학창시절 좋은 추억을 만들어 길이 간직하길 바란다고 했다.

2005청소년어울 마당행사는 11월4일 김천농공고, 11월7일 감문중학교 에서 각각 개최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054)420-6214 김천시새마을체육과청소년담당 이나 각 학교 학생부장에게 문의하면 된다.

기사입력: 2005/10/28 [21:10]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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