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2006년판 사학연감 발간
교육계 관심 집중... mbn 특집방송 제작, 위성DMB 방영
 
강성태 기자
▲ 2006 교육연감 
교육저널은 전국 1,650개의 사립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2006년판 사학연감’을 오는 11월말께 발간한다.
 
사립학교를 대상으로 연감이 만들어 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창간 1주년을 맞아 발간하는 이번 연감은 1,400쪽의 방대한 분량 속에 사립학교가 걸어온 80여년의 발자취를 수록했다.
 
‘2006년판 사학연감’은 1919년 창설된 대한사립중고등학교장회 설립목적과 연혁, 역대회장단, 한국사학교육연구소 연구업적 등이 담겨져 있고, 전국 1,650개 사립 중-고등학교의 교직원 명부도 집대성 했다.
 
또 2005년도 10대 교육뉴스와 교육계 지상토론회, 10대 칼럼 등도 포함돼 있어 올 한해 교육계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료집으로 활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006년판 사학연감’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발간되는 것이어서 관련 학계에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TV에서는 이례적으로 30분 분량의 특집방송을 제작, 오늘부터 위성DMB 휴대폰을 통해 방영한다.
 
‘2006년판 사학연감’ 발간의 의미를 집중 조명한 이번 방송에는 대한사립중고등학교장회 김윤수 회장을 비롯해 윤종건 한국교총회장, 교육학 박사 최원호, 재일교포 사회사업가 이토 메구미, 그리고 교육저널 강성태 대표이사가 출연한다.
 
매일경제TV의 이번 특집방송은 11월 둘째 주부터 방영된다.

기사입력: 2005/10/31 [09:40]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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