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유치원 실습농장운영 산교육
올해도 풍년이요 내년에도 풍년일세.
 
윤학수 기자
▲     © 윤학수 기자
 
깨끗한 지구를 만들어요! 우리 땅은 우리 손으로 지켜요! 김천시 다수동 꿈나무유치원 (이경숙 원장)에서는 김태경 선생님 외 지도교사, 유치원생 200여명과 어머니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월31일부터 고속도로입구 강변공원 옆에 텃밭을 마련하고 어린이들에게 수확의 기쁨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자연실습농장을 운영하고 있어 학부모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유치원생들에게는 자연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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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관찰, 생태계관찰, 흙의 소중함, 농부의 고마움, 등의 주제로 산교육을 실시하고 환경보호 캠페인도 함께 가졌으며 허수아비 함께 만들어보기, 고구마 동시 짓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흥겹고 신나는 현장체험 산교육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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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꿈나무유치원은 경북“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2년 연속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바 있고 지난 10월21일에는 제7회 전국“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열성은 물론 이경숙 원장 외 12명의 교사들은 뜨거운 열정으로 미래에 이 나라를 책임질 훌륭한 인재를 올바르게 키우기 위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선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자랑하듯 그 실력을 인정받고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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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5/11/01 [12:30]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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