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교육 어떡해?
돈 버는데 바쁜 중국 교수들
 
이민아 특파원

▲중국 학교

개혁개방이래 부분 중국인은 금전을 아주 중요시 여기며 일부 대학 교수들도 예외가 아니다. 그중 제일 대표성이 있는 것은 일부 경제학과 관리학의 교수들이다.
 
현재 중국 교수 년 보수는 제일 높아도 10만위엔을 초월하지 않으나 경제학과 관리학 교수들로 말하면 10만위엔은 근본적으로 아무것도 아니며 그들은 1개월에 몇만위엔 수입도 올릴수 있다.
 
교수들의 수입 래원은 복잡한것이 아니다. 우선 외국 회사의 요청에 응하여 회사의 동사거나 명예동사를 담임하는 것은 교수들이 제일 환영을 하는 일이다. 다음으로 원고료 혹은 자문비등 수입도 가관적인것이다. 물론  이도 교수들의 노력을 수요하는 것이다.
 
일관적으로 교수들의 돈 버는 것을 질책하지 말아야 하지만 연구와 학문을 제치고 열심히 교학하는 것도 문제가 된 것이다. 이밖에 머리속에 경제이익만 가득 찬 학자들의 학술 성과는 국한성을 피면하기 어렵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런 교수중의 대부분은 경상적으로 정부의 각종 민생정책의 제정에 참여하며 그들이 제정한 정책이 진정하게 국가에 유리하고 인민에 유리한 여부는 사람들의 걱정을 일으키는 것이다.
 
최근 홍콩과학기술대학의 한 교수는 중국의 경제학자와 관리학교수에 비평을 제기하였다. 주요한 것은 일부 교수들이 돈 벌기에 바쁘거나 학술기초가 차하나 노벌경제학상을 견주는 것이다.
 
비록 이 교수의 비평을 전반적으로 접수는 할수 없지만 이는 일부 물질 최고주의에 열중하는 교수들로 하여금 반성을 자아내는 계기로 하여야만  학문연구의 본 목적을 추구의 진지를 상실하지 않으며 그렇지 않으면 민생정책의 제정도 부면적 영향을 받을수 있으며 중국에서 세계금 저명한 학자의 탄생의 날은 이로 하여 발걸음이 늦추어 질것이다.
기사입력: 2005/12/10 [11:49]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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