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남 경마장 개장 석달 여
 
이원희
경제가 어려운 속에 카지노,로또,스포츠 토토같은 사행심을 유발하는 사업의 하나로 경마와 경륜을 빼놓을 수 없는데 지난 9.30 부산 경남 경마장이 마사회와 시,도 당국간의 레저세 감면- 감년되면 돈을 거는 이들이 덜 잃을 확률이 높음-문제로 개장을 늦추다가 개장됐지만 주5일에서 경마를 위해 하루 더 쉬는등의 폐단을 지적하는 언론의 목소리가 높다. 로또,토토처럼1백원에서 1십만원이내에서 돈을 걸게 돼있지만 과도하게 베팅해 폐가망신하거나 범죄 동기로 경마 자금이 자주 거론된다. 과천 본장과 서울 경기 전국 주요 도시 장외 지점 앞엔 수표를 1십만원당 3천원의 수수료를 떼고 현금으로 바꿔주는- 마사회는 1주일이 지난 수표는 부도 위험으로 받지 않는다지만 중국서 유입된 1백원 위조 수표가 나돌 정도- 꽁지들이 설치고 조폭 개입 의혹이 짙은 예상지들을 권하는 목소리 또한 높다. 단독 1백원을 걸어 100배의 고배당이래봤자 1만원밖에 안되는 반면에 10배 이하의 배당에 일십만원을 거는 경우가 많다. 배당을 거액을 거는 쪽에 유리하게 조작하진 않을까 하는 목소라가 높다 말이 승부에 미치는 비중이 70% 기수 30%라지만 이원희 wonhil2003@yahoo.co.kr
기사입력: 2005/12/19 [10:55]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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