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신년 기자간담회 미래청사진 제시못해 | |||
관광,농업을 동력산업으로 추진할것... 형식적인 간담회 | |||
<전남조은뉴스=광양> 이성웅 광양시장은 지난 6일 시청회의실에서 2006년도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1시간15분동안 광양시출입기자들과 일문 일답 식으로 광양시의 2005년도 성과와 2006년의 시정계획등을 토론하는 장이 됐다. 간담회 후 일부 언론인들의 평가는 아무런 내용없는, 더욱이 장기적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하지 못한 형식적인 간담회에 불과했다는 지적이 있다. 광양제철은 이미 중국과의 가격 경쟁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고 광양항 개발 또한 여러가지 고충과 시행착오로서 힘든 상황이며 항만 개발이 완성된다 하더라도 중국의 약진에 얼마나 대응할수 있을지 의문인 상황에서 광양시는 장기적인 광양의 미래를 제시하지 못한체 포스코와 항만에 의존하는 정책뿐 그 어떤 청사진도 나오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성웅 광양시장은 농업과 관광을 주 동력산업으로 추진 육성 할 것이라고 모두 발언에서 언급한바 있다. 하지만 어떤 사업을 할것이며 관광사업을 위해서 어떤쪽의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창출할것인지? 또한 투자규모는 어느정도인지? 궁금해하는 언론인들에게 전혀 제시하지 않았으며 막연한 계획만을 피력했다는 지적이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했던 일부 언론인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으며 광양의 미래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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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6/01/07 [12:26]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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