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전국에서 2만 1000여 가구 집들이 예정 | ||
전국 2만 1727가구 새 주인 맞아 | ||
4월, 집들이에 전국에서 모두 1만 6000가구에 경기지역 20개 단지, 1만314가구로 물량 가장 두드러져 용인동백지구에서만 7개 단지, 3282가구 입주 새 주인을 맞이할 예정이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는 4월에 입주를 앞두고 있는 아파트는 전국에서 모두 59개 단지, 2만1727가구로 조사됐으며 전달대비(53개 단지, 1만6292가구) 33%가량 늘어난 물량이라고 밝혔다. 서울·수도권지역에서는 3월 입주물량보다 80%가량 늘어난 1만4204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21개 단지·3782가구가, 인천에서는 1개 단지·108가구가 입주를 시작으로 경기지역 20개 단지·1만314가구로 가장 많고 그 중 용인동백지구에서만 총 3282가구로 경기지역물량의 23%를 차지한다. 지방광역시에서는 부산지역 7개 단지·2748가구로 가장 많은 물량이 몰려있으며 대구가 2개 단지·608가구, 대전이 1개 단지· 600가구로 그 뒤를 이었다. 그 밖에 기타 지방지역에서는 강원 2개 단지·695가구, 경남 1개 단지·516가구, 경북 1개 단지·686가구, 전남 1개 단지·420구가 충남 2개 단지·1250구가 각각 입주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4월 입주단지역시 3월 입주단지와 마찬가지로 중·소규모 단지가 대부분이며 전국에서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는 파주 교하 읍의 대원효성(1240가구), 천안시 구성동의 신성미소 지움(1029가구) 두 곳뿐이다. 봄이 사철을 맞아 전세매물이 기근이라는 요즘이지만 2월부터 입주릴레이를 하고 있는 용인동백지구, 지난해부터 순차적으로 입주중인 파주 교하지구 등을 눈여겨 볼만하다는 전문가의 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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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6/03/17 [18:39]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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