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대 골든벨 주인공 탄생
 
강상원기자
 윤문열군이 17일 순심여고에서 진행된 KBS1TV 도전! 골든벨 녹화에서 50문제를 모두 풀어 골든벨 주인공이 되었다고 골든벨 제작팀은 밝혔다.
 
이날 윤문열군의 골든벨 등극은 순심학원 개원 70주년 기념으로 순심고와 순심여고 각각 50명이 합동으로 출연해 학교 대항전으로 펼쳐진 행사에서 이루어 졌으며 윤문열군에게 해외배낭여행비와 대학입학 등록금이 지급되고, 학교에 대형 프로젝션TV가 상품으로 지급된다고 제작팀은 밝혔다.
 
한편 윤문열군은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것으로 밝혀져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윤문열군의 골든벨 등극 장면은 6월11일 오후 7시10분 방영분에서 볼 수 있다.
기사입력: 2006/05/20 [10:54]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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