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감곡 복숭아 냉해 확산 심각
 
김광영기자


복숭아 주산지인 음성 감곡지역에서 지난 겨울이나 올 봄에 동해 피해가 났던 복숭아 나무들이 죽어가고 있다.

피해면적이 복숭아 재배면적의 18%에 이르지만 농작물재해보험에도 해당되지 않는다고 한다.

수확을 두달 가량 앞두고 한창 자랄 5년생 복숭아 나무가
죽어가고 있다.  잎이 누렇게 변했고 열매도 말라가고 있다.


이 복숭아 과수원의 3분1 가량에서 같은 피해가 나타났다.
지난 2월 강추위에 냉해가 발생했던 저지대의 복숭아 나무가 지난달 부터 고사하고 있는 것이다.

회생 가능성이 없자 일부 농가에서는 복숭아 나무를 베어내고 있다.

복숭아 재배농민 /  다시 베어낼 수 밖에 없습니다.

복숭아 주산지인 음성 감곡지역 540헥타르의 복숭아 과수원 가운데 18% 가량에서 같은 피해를 보았다.

이해목 / 음성 감곡농협 상무 :  천4백여톤의 손실량과 피해액은 40억원으로 추산됩니다.

더구나 시간이 갈수록 냉해 증상을 보이는 복숭아 나무가 늘고 있는 좋지 않은 상황이다.

지용수 /  새묘목을 심는다고 하더라도 수확을 하기 까지는 최소한 4년이 걸려 농민들의 피해는 커질 수 밖에 없다.

여기에 농작물 재해보험도 냉해를 입어 고사하는 나무 자체에는 해당되지 않아 농민들은 막대한 손실을 떠안아야 하는 현실이다..

기사입력: 2006/06/13 [17:06]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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