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민들에게 체육을 통해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시민정신을 깃들게 하여 활기찬 지역사회 조성에도 한몫을 차지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앞당기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의왕시장기 종합체육대회가 지난 15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이형구 의왕시장을 비롯한 박석근 시의회의장, 안상수 국회의원, 시?도의원, 체육회관계자 및 선수, 시민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고 각 지역별로 종목별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형구 의왕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국민의 체력향상을 위해 지정된 체육의 날을 맞이하여 종합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축하하고 금번 대회에 참여한 선수들에게 개인별, 팀별로 좋은 성과가 있기를 당부하였으며,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준비해온 임원들에 대하여 치하와 격려를 하였다. 이번대회는 내손, 고천, 부곡, 청계지역에서 각 종목별 협회 주관 하에 축구, 배구, 수영, 배드민턴, 태권도, 궁도, 육상, 야구, 탁구, 복싱 등 10개 종목이 진행되었으며, 검도와 볼링은 11월 5일 개최될 예정으로 있다. 의왕시장기 종합체육대회는 각 종목별로 개최일자를 분산하여 경기하였던 것을 작년부터 종합대회로 통합 개최하여 시차원의 대회위상과 효과를 드높여 단합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되는 계기를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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