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사 한눈에 본다.
김천 전국체전기념 한국체육박물관 이동 전시회
 
경북 윤학수 기자
윤학수 기자
 
▲     © 윤학수 기자
 
김천서 열리는 제87회 전국체전을 기념하기위해 개막식에 앞서 김천종합 스포츠타운이 자리해 있는 김천문화예술회관 대 전시실에서 10월17일 오후 4시 태릉선수촌내 국제빙상장에 위치한 한국 체육박물관을 그대로 옮겨 전시회 개막식을 가졌다.

▲     © 윤학수 기자

대한체육회 주최 경상북도 주관으로 열리는 한국체육박물관이동전시회는 김재철 체육회 사무총장, 이에리사 태릉선수촌장, 김용대 경북 행정부지사, 박보생 김천시장, 임경규 김천시의회의장, 김천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가졌으며, 전시회는 체전기간인 23일까지 각종 메달과 경기용품, 역대 성화봉, 트로피, 사진 등 3천786점이 경북 주민들에게 소개된다.

▲     © 윤학수 기자

민족의 혼과 한국 체육사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전시장에는 한국스포츠의 역사적 환희와 그 감동의 순간이 묻어 있는 전시품들이 생생하게 진열되어 있으며, 특히 전시물품 중 1936년 베를린올림픽 마라톤에서 우승한 손기정이 부상으로 받은 고대 그리스 청동투구가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     © 윤학수 기자
▲     © 윤학수 기자
▲     © 윤학수 기자
▲     © 윤학수 기자
▲     © 윤학수 기자
▲     © 윤학수 기자
▲     © 윤학수 기자
▲     © 윤학수 기자
▲     © 윤학수 기자
▲     © 윤학수 기자
▲     © 윤학수 기자
▲     © 윤학수 기자

http://210.117.202.138:8087
기사입력: 2006/10/18 [14:13]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