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경제 역동하는 충주" 충주 민선4기 목표
 
김광영
지난 재선에서 당선된 김호복 충주시장이 8일 시의회에서 첫 시정발표를 했다.
김 시장은 활기찬 경제 역동하는 충주를 목표로 경제살리기와 인구늘리기를 강조했다.

김호복 충주시장이 당선 뒤 처음으로 충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시정연설을 가졌다.   김시장은 이 자리에서 인구 늘리기와 경제 살리기를 강조했다. 
 
기업도시와 첨단산업단지 등에 대기업을 유치해 인구 30만 시대를 열겠다는 계획입니다.  민선4기 시정목표도 활기찬 경제 역동하는 충주로 정했다.
 
김호복, 충주시장은 민선4기 시정 목표 활기찬 경제 역동하는 충주  30만 자족도시 시대를 위해 자신의 행정경험과 중앙인맥, 그리고 경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시장은 자신이 제시한 8개분야 36개 공약 사업 중에서 실현 가능성과 기대효과 등을 분석해 이달 중으로 공약사업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호복, 충주시장은  능률과 성과를 중시하는 선진 공직문화 행복 만족지수를 높이는 시정목표를 정하고 새로운 충주건설을 위한 첫발을 내디딘 김시장은 이 자리에서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에따라 김시장이 중부내륙철도 노선과 균형발전, 쓰레기 소각장과 각종 규제 속에서 정체를 거듭하고 있는 충주지역의 현안문제 등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사입력: 2006/11/09 [10:21]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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