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케키 베를린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이혜린 기자
신애라·박지빈 주연의 영화 ‘아이스케키’(여인광 감독, MK픽처스 제작)가 2월8∼18일 독일에서 열리는 제5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아이스케키’가 초청된 제너레이션 부문은 베를린 영화제 내의 어린이 영화제. ‘아이스케키’는 11명의 어린이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제너레이션 케이플러스 경쟁부문(Generation Kplus Competition)에서 수상을 노린다. ‘아이스케키’는 아울러 임태형 감독의 ‘안녕, 형아’와 함께 토론토 국제영화제 산하 제10회 스프라켓 토론토 국제 어린이영화제 경쟁부문에도 초청됐다.
 
‘아이스케키’는 아이스케키를 팔아 기차삯을 벌어 서울에 있는 그리운 아버지를 찾으러 가는 10살 소년 영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조은뉴스 기사제휴사=스포츠월드]
기사입력: 2007/01/04 [10:53]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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