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정해년, 가장 기대되는 돼지띠 가수는 테이
 
이나영기자
▲테이     
2007년 정해년을 맞아 가장 활동이 기대되는 돼지띠 가수에 테이가 선정되었다.

테이는 지난 12월 28일부터 1월 3일까지 쥬크온에서 실시한 2007년 한해 가장 기대를 모으는 돼지띠 가수는?이란 설문에서 32.4%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5일 설레임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테이는 최근 가수 임재범과 함께 듀엣곡 겨울이 오면을 발표, 음악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부드러운 목소리와 깔끔한 외모, 귀여운 말투가 매력적인 돼지띠 가수 테이의 2007년 활동이 가장 기대된다는 반응이다.

한편, 테이에 이어 2위는 슈퍼주니어의 꽃미남 김희철이 차지, 여성스러운 외모와는 다르게 파워풀한 춤과 말솜씨로 솔직하고 개성강한 입담을 자랑하는 김희철 또한 누리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어 3위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엉뚱한 매력이 돋보이는 가수 별이 차지했고 4위는 가수 겸 연기자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빈이, 5위는 한국의 마돈나 엄정화가 차지했다.
기사입력: 2007/01/05 [10:50]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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