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전역 후 첫 CF서 완벽 몸매 과시
 
이나영 기자
▲송승헌    

지난해 11월 전역해 팬들 곁으로 돌아온 배우 송승헌이 완벽한 몸짱 몸매를 과시했다.

송승헌은 최근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와 국내 최고 대우의 개런티로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 최근 CF 촬영을 마쳤다.

송승헌은 최근 진행된 르까프의 CF 촬영에서 트레이드 마크인 근육질의 몸매를 과시, 특히 입대 전보다 더욱 탄탄해진 몸매를 드러내 강한 남성미를 뿜어냈다.

르까프 관계자에 따르면 군복무 중에도 꾸준히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며 몸매 관리에 힘써왔다는 송승헌이 이번 CF를 통해 남성미를 풍기며 함께 등장하는 15명의 몸짱 모델들을 긴장하게 했다고.

이로써 송승헌은 전역 후 첫 공식활동인 CF를 통해 기존 꽃미남 이미지를 과감히 벗고 한층 성숙하고 강한 남성의 이미지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르까프 관계자는 "송승헌은 한류스타로서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어 향후 르까프의 아시아 진출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송승헌의 색다른 모습이 기대되는 이번 CF는 이달 중순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07/01/08 [11:04]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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