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미희, "내가 차세대 레이싱 모델 퀸"
2007 레이싱 모델 비공개 오디션 1위
 
김정환 사외기자
 

신예 황미희(24.사진)가 차세대 ‘레이싱 모델 퀸’을 예약했다.
 
황미희는 아이러브도우미 주최로 지난 27일 서울 삼성동 클럽 뷔셀에서 열린 ‘2007 레이싱 모델 비공개 오디션’에서 1위에 해당하는 ‘내추럴 모던상’을 수상했다.
 
황미희는 레이싱 모델로 이미 활동을 하고 있거나 데뷔를 준비 중인 신인 모델 35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인 이날 대회에서 키 173cm, 몸무게 51kg에 34-24-25 인치의 매혹적인 몸매와 청순한 외모로 심사위원단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5년 전부터 메이크업쇼 론칭쇼 잡지화보 등의 모델로 활동해오고 있지만 레이싱 모델 경력은 지난해 10월 열린 타임트라이얼 6전에 나선 것이 전부다.
 
하지만 지난해 9월 개설된 팬카페(http://cafe.daum.net/racinghmh) 회원이 850명이 넘어서고 이번 대회 이전에 이미 ‘2007 서울모터쇼(4월 5~15일)’에서 독일 명차 아우디의 메인 모델로 확정되는 등 눈부신 활약을 예고한 바 있다.
 
황미희는 “훌륭한 모델들도 많은데 이런 영광을 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조은뉴스 기사제휴사=프라임경제]
기사입력: 2007/01/29 [15:47]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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