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한 대학과 경제에 역행하는...
전용태 홀리클럽, 성산효대에서 성시화 운동 출범
 
정진희 기자

지난 해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안녕하세요" 인사하는 본보 기자를 향하여 앉은자리에서 벌떡 일어서 손을 잡고 웃는 얼굴로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그러나 요즘은 겸손한 모습보다.....

취재와 더불어 언론기관 특수목회 차원에서 고천동사무소, 도청,의회,의왕시청 등을 다녀보면 정말 겸손과 친절로 대접을 잘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때에 따라 사전에 전화를 하고 가는 경우도 있고, 그냥 지나다 들릴 때도 있지만, 언제 어디서나 한결같이 대 환영속에 대인관계를 잘 하는 관공서나 대학들이 많다. 어느 때는 사전에 전화하고 가서 좋을 때도 있으나 언젠가는 전화를 하고 갔을 때, 더욱 문제가 심각 할 때도 없지 않았다.
 
최근에 순복음인천교회에서 인터넷 클린(청결)운동 행사와 성산효대 이사장.총장 취임식 현장과 오늘 의왕시의회와 시청, 그리고 한전관계자 및 한세대의 기획처, (가칭)고천주택개발정비사업조합설립추진위원회 주관 사업설명회 등을 다니며 본대로 느낀대로 기록 해 본다.
 
최근에 취재 후 그 총장과 전화를 하고 신문을 더 찍어 보냈는데, 그쪽에서 그 신문을 다 나눠 줬다고 해 놓고, 택배비까지 부담을 주며 경제에 역행할 뿐 아니라 거짓말까지 하는 관계자들을 주님은 어떻게 심판을 할까?
 
고천동 자봉센타 소장은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하여 모니터링을 했으면...
의회 관계자는 오는 12일 의왕시 의회 대회의실에서 질의응답시에 취재거리가 많다나...
 
의왕시청 교통행정과 현도재 과장은 언제나 친절과 온유겸손이 몸에 배어 좋은 습관화 되어 있다. 문화공보과.복지과.환경녹지과.건설과 등도 순회 취재 해보면 거의 친절과 겸손한 자세로 대인관계를 잘 한다.
 
그러나 더욱 친절과 겸손의 본을 보여야 할 교회나 학교 관계자들이 오히려 교만한 자세로 손님을 어떻게 접대 해야 할지도 몰라 당황스런 고 자세로 응대 하는 걸 보면서, 호되게 질책을 해야만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대접을 받으러 다니는것은 아니지만 마땅히 좋은정보 제공과 취재 할 일이 있어 가보면 오히려 관공서보다 더 저질 인간이 많다면 과연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어떻게 감당 할까 염려 스럽기도 하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기자단 모집과 교육에 관한 일을 도와 주려고 한세대에 도착 했을 때, 한전 안양지점 수금과장에게 전화 와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경기도 의회 3층 회의실에서 월드기자협회 정기회가 있으니, 그 때 거기로 지점장과 함께 오라고 했다.
 
위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설명회 후 착공일에 대한 본보 정 기자의 질문에 (주)마이다스투자정보 최재호 부사장은 "2년 후 착공 3년공사를 하면 5년 후 입주하게 된다"고 말했다.  
 
경기 의왕 정진희 기자 kidoktv@nmaver.com
기사입력: 2007/02/07 [22:57]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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