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있는 권세자에게 순종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하나님...
 
정진희.김창호

성경 롬 13:1~7     성도와 국가
 
1.영광을 받으실 만유의 주여! 우리가 명령을 좇으리이다. 베푸신 은혜를 감사히 알고 진실한 맘으로 섬기겠네. 2. 구주를 높이고 잘 공경하여 온유한 맘으로 섬기리다. 주 예수안에서 즐거워하며 충성을 다하여 섬기겠네. 3.예수를 믿고서 늘 사랑하여 즐거운 맘으로 섬기리다. 온맘을 드리고 순종한 후에 구주를 영원히 섬기겠네.구주의 은혜를 주시는대로 영원히 받들어 섬기겠네 찬송하겠네 생명을 주시는 구주로다.
 
바울은 국가 권력에 대해 절대 복종을 가르치며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는 견해를 말한다. 지난 주간 의왕시기독신우회(의왕회) 현도재 전 회장은 "환경녹지과에 과장은 집사며 계장이 장로( 의왕회 박흥찬 회장)라고 알려 줘, 그날 그 과에서 과장과 서로 인사를 하고 의왕회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2월9일(금) 의왕시청에서 예배 후 교통행정과 현도재 집사(과장)는 "의왕시청에 장로님은 유일하게 딱 한 분"이라며, "의왕회 모든 회원들에게  박흥찬 장로님을 잘 섬기라"고 한다는 것이다.
 
그럼 그 과에 과장이 위냐 장로인 계장이 위냐? 누가 누구를 섬겨야 하나? 예수께서는 "내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라 했다. 그는 높고 높은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낮고 천한 말구유 자리에서 태어 났지만 동방박사들은 그 아기 예수께 절 하러 왔던것이다.
 
1, 권세의 근원은 왕 중 왕이신 주님이다. 바울이 말했듯이 권세는 하나님께 나지 않음이 없다. 즉 국가권력은 하나님의 배려로 생겨난 것이기 때문에 인간은 이에 복종해야 한다. 물론 통치자의 통치방법이 흡족하지 못 할 경우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성도는 권세의 근원이 하나님이심을 기억하고 복종해야 한다.
 
377  예수 따라가며 복음 순종하면 우리 행 할길 환하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 하는자를 주가 늘 함께 하시리라. 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예수안에 즐겁고 복된 길이로다.
 
2, 질서있는 삶을 위해서 필요하다.  주님은 무질서와 혼돈, 방종을 원하시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창조한 우주가 질서있게 유지 되듯이 인간의 공동체도 질서와 조화를 갖추도록 요구 하시는 것이다. 질서를 무시한 인간의 요구는 합당치 않다. 우리의 가정과 정부가 질서있게 유지되기 위하여 권세의 복종이 필요하다.
 
3, 국가에 자기의 보호를 빚지고 있는가? 이 세상에는 고립 된 개인이 없다. 국가란 본래 서로의 법령을 준수함으로 어떤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 결속하며 서약한 사람들의 집단이기에 국가가 없으면 악하고 이기적인 강자만이 최고가 될것이며, 약한자는 발 붙일 때가 없을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국가의 권력에 복종 할 필요가 있다.
 
성도는 국가가 제정한 정당한 질서에 협조해야 한다. 건설적인 질서는 하나님이 세우셨기 때문이다. 조화는 서로 알맞게 어울림을 뜻한다. 하나님께서는 창조사역을 통해 우주만물의 조화를 이뤄 놓으셨다. 인간은 상호협력으로 조화를 이뤄야 한다. 특히 지체된 성도의 교회생활과 직장생활은 더욱 질서의 본을 보여야 한다.
 
의왕회 박흥찬 장로회장은 지난 정기예배에서 다양한 예배 순서를 통하여 좀 더 새로운 변화의 시도를 예고 했다. 다음 예배장소를 새로건축한 의왕시보건소로 정하고 준비에 들어갔다.
 
우선 특송 순서와 보건소장의 환영인사말씀 순서를 넣고, 국경일을 대비하여 언론과 함께, 질서있게 장.단기적인 계획을 세워 경기도 31개 시.군 신우회 연합성회를 준비하고, 전국 각 기독신우회가 결속력을 다지며, 월드대성회를 통하여 민족성시화 및 월드선교의 사명을 다하자.
 

기사입력: 2007/02/10 [18:24]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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