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올해 11개기업유치 과시적성과
우수기업유치로 인구30만 목표 순조로운출발
 
충청 편집국
                                                         (충주기업도시 조감도)
 
충주시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기업및 우수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올들어 11개 기업체를 유치하는 등 과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충주시에 따르면 사통팔달의 편리한 고속교통망과 풍부한 용수, 저렴한 공장용지 등 기업하기 좋은 빼어난 입지여건을 바탕으로 기업체 유치활동을 벌여 지난 1월 한 달 동안 9개  2월에 2개의 기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유치한 기업체는 1월에 한양금속(건축용자재), 하이태코(전기판넬), 선진정공(건설장비부품), 천연푸트(훈제제품), 대한테크(인공경량골재), 풍국(빙과류), 원웅산업(정화조), 엠아이티코리아(조향장치), 부곡하이텍(가구문) 등 9개 업체를 유치했으고.

이어 2월에도 주덕농공단지에 크린에어텍(주)와 보성갈바텍 등 2개 업체 입주를 성사시켰다.

충주시는 대외협력실을 설치하고 기업체 업무를 유치와 행정지원으로 조직화 하는 등 투자유치활동을 대폭 강화하여 올해 100개 기업체 유치를 목표로 다양한 유망기업 유치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목행·용탄동 일원에 조성된 제1,2산업단지(70만6천여평)가 모두 분양이 완료되고 정부와 국내 각 기업으로부터 2년 연속 기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로 선정되는 등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도시임을 인정받다.
이에 힘입어 최근 입주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충주시는 단지 부근에 4만5천평 규모의 추가단지 조성을 검토 중에 있으며 활기찬 경제 역동하는 충주건설을 시정목표로 기업도시와 첨단산업단지의 성공건설과 대기업 유치를 통한 인구 30만 도시건설을 위해 총력을 기우리고 있다.

기사입력: 2007/02/20 [12:23]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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