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시민체험농장 오는 28일까지 분양
내가 직접 가꾼 농작물로 가족의 건강 지켜요
 
군포 김복례 기자
군포시는 둔대동 등 5개지역에 대한 시민체험농장 분양을 군포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체험농장은 아파트 등 도시민들에게 농촌의 향수와 애향심을 불어넣어주고 농촌 체험학습 및 유기농 농산물 재배의 기쁨을 맛 볼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시민체험농장은 둔대동 등 5개 지역에 총 5,000평이 분양될 예정이며 분양가는 1구좌에 농장지별로 5평씩 30,000원~40,000원이며 올 3월부터 12월까지 각종 농작물을 선택 1년간 재배할 수 있다.
 
분양자격은 군포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가 가능하며 시청 지역경제과에 전화(390-0351) 신청후 회비 납입된 시민에게 분양 자격이 주어진다.
 
시는 시민체험운영자를 대상으로 작목선정, 분할, 명패 달아주기, 재배기술교육 등 제반시설을 지원해주며 재배기술교육은 주요작목별 시기별로 전문지도사가 현장교육 실시할 계획이며 직장인을 위해 교육시기는 주말을 활용할 계획이다.
 
모집하고 있는 농장현황은 다음과 같다. ▶ 둔대동 대감마을 대감농장(437-0917) ▶ 대야미동 갈고개 갈태농장(437-0687) ▶ 대야미동 갈고개 초원농장 (461-5788)▶ 대야미동 갈태 대야미 농장 (437-1129) ▶둔대동 둔터 행복심는 농장(437-0587) 이다.
 

 
기사입력: 2007/02/20 [18:05]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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