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오빠들?이 뜬다!
스크린 장악한 윌 스미스-브래드 피트-에드워드 노튼
 
이나영 기자
▲윌 스미스-브래드 피트-에드워드 노튼     

 
 윌 스미스-브래드 피트-에드워드 노튼, 이들의 공통점은?

믿기지 않겠지만, 이들은 모두 40대의 중년배우라는 점이다.

원숙한 매력과 최강의 섹시미로 세계의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40대 오빠들, 이들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들 속에서 그 매력을 다시 한 번 발산할 준비를 하고 있다.

행복을 찾아서의 윌 스미스, 일루셔니스트의 에드워드 노튼, 바벨의 브래드 피트, 이들은 모두 아카데미 수상 후보작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을 정도의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는 작품에 주인공으로 열연하는 것은 물론, 우열을 가리기 힘든 매력으로 스크린을 장악할 전망이다.

특히, 마흔이 넘은 나이에도 그 섹시함을 주체 못하는 브래드 피트와 특유의 지성미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는 에드워드 노튼,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로 블록버스터의 스타로 자리매김한 윌 스미스, 이들 세 배우는 중년 배우라는 점 외에도 뛰어난 연기력과 나이와 상관없는 최고의 매력을 선보이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라는 사실이 공통점.

이들은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매력을 과시하며 요즘 인터넷상에서 흔히 말하는 완소남으로 손꼽히며 전 세계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장르는 다르지만, 속속 개봉을 앞두고 있는 작품 속에서 최상의 매력 발산을 준비하고 있는 윌 스미스-브래드 피트-에드워드 노튼. 이들의 원숙미와 함께 펼쳐질 색다른  매력 대결을 기대해본다.
기사입력: 2007/02/22 [10:46]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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