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강타 24·25일 한류 엑스포 뜬다
 
한준호 기자
일본 내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가수 보아와 중화권의 대표적 한류스타 강타가 2월 마지막 주말 각각 ‘한류 엑스포 in Asia’(이하 한류 엑스포)의 무대를 빛낸다.

두 사람은 제주 서귀포시 중문동 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특별 공연을 펼치며 종반으로 치닫고 있는 한류엑스포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일본 내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 중인 보아는 24일 ‘메이드 인 보아 2007(Made in BoA, 2007)’이라는 타이틀로 무대에 올라 ‘걸스 온 탑’ ‘마이 네임’ ‘메리크리’ ‘윈터러브’ 등 국내와 일본에서 발표한 자신의 히트곡을 부른다.
 
이어 중화권 내에서 ‘원조한류스타’로 인기몰이 중인 강타 역시 이튿날인 25일 ‘강타! 힛 더 월드’(Hit the World)란 이름으로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에서 그는 ‘하루만큼만’ ‘나우 앤 포에버’ ‘가면’ ‘북극성’ 등의 히트곡을 열창한다. [e조은뉴스 기사제휴사=스포츠월드]
기사입력: 2007/02/22 [10:48]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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