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낙후지역 개발사업 본격 추진
 
편집부
전라북도에서는 낙후된 지역의 지역간 격차해소와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낙후지역 종합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 할 계획이다.

『‘07년 오지개발사업』은 12개 시·군 27개 오지면을 대상으로 202억원을 투자하여 도로, 배수로, 마을회관, 교량 등 소득 및 생산기반시설과 생활환경개선, 교통 인프라시설, 문화·복지시설 등의 세부사업계획을 수립하여 3월부터 본격 추진하여 년말에 준공계획이며(’06년까지 투자액 402억원)

도서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와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 정주기반조성 및 특산물 중점 육성과 종합적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07년 도서 종합개발사업』으로 3개면 9개지구에 40억을 투자 3월부터 본격 추진하여 년말에 마무리 하겠으며(’06년까지 투자액 228억원), 제 2차 도서종합개발이 ’07년말 종료됨에 따라 제3차 도서종합개발사업계획(’08~’17)에 의거 군산시 개야도외 22개 도서개발 지구·지정건을 행정자치부에 기제출 (‘06년 10월말)하였다.

『‘07년 개발촉진지구사업』으로 무주, 장수, 순창, 고창 4개군에 238억원을 투자하여(’06년까지 투자액 2,566억원) 기반시설사업인 도로 12건을 3월부터 본격 추진하여 년말에 준공 계획이며, 신규로 『남원지구』를 지정받기 위해 용역및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있다.

낙후지역의 종합개발사업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증대는 물론 도로 서비스 제공 및 복지향상 혜택과 정주권 생활여건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기사입력: 2007/02/22 [15:36]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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