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양종합병원 암 정복 현실화, 한약항암재 신생99 항암실험 성공
 
하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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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춘 한양종합병원(원장 이기영 박사)의 신약개발팀이 한약항암재 신생99의 동물 항암실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한양종합병원의 원장인 이기영 박사는 지난 1월 동식물 약재 등을 발효시킨 신생99라는 한약항암재의 항암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동물 항암실험을 중국 장춘 중의학대학 제1부속병원 신약센터에서 실시하여 복수암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음을 밝혀냈다.

신생99는 강한 신맛을 지니고 있지만, PH7의 중성을 가지고 있어, 강한 맛과 자극적인 냄새와 달리 독성이 없는 것으로 독성검사 결과 검증되었다.

실험은 보통의 암 전이속도의 100배 이상의 속도로 전이되도록 농축된 암 세포주를 실험쥐에 이식한 후, 신생99를 투여하여 암의 전이속도를 비교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100배 이상의 농축된 암 세포주가 실험쥐에 투여되었을 때 14일 이내에 100% 사망에 이르게 된다. 실험의 객관성을 위해 동일한 농축 세포주를 투입한 실험쥐를 네분류로 나누어 실험했다.

첫번째는 아무 치료도 하지 않은 실험쥐, 두번째는 병원에서 쓰이는 일반적인 항암제를 투여한 실험쥐, 세번째는 신생99 고용량을 투여한 실험쥐, 네번째는 신생99 저용량을 투여한 실험쥐로 분류하였다. 실험 시작 17일이 지나 치료받지 않은 실험쥐와 병원항암제를 투여한 쥐는 모두 사망하였고 고용량 신생99를 투여한 쥐는 50%가 생존하였으며, 저용량 신생99를 투여한 쥐는 16%의 생존율을 보였다.

실험결과, 치료를 받지 않은 부류의 생존일이 평균 12.08일인데 비해 병원항암제를 투여한 부류는 12.83일의 평균생존일을 보였다. 하지만 신생99 고농축액을 투여한 부류는 평균 16.94일을 생존하여 병원항암제를 투여한 부류에 비해 약 1.3배 오래 생존하였으며 치료를 받지 않은 부류에 비해 약 1.4배 오래 생존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위 실험을 통해 한양병원 측은 신생99 고농축액이 암의 진행을막고 활동성을 높여준다는 것을 입증하게 되었다. 신생99는 현재 제약 허가를 받고 약용으로 생산되지는 않고 있으나, 국내 일부 한방병원을 통해 신생99 처방이 제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신생99 개발자인 한양종합병원의 원장인 중의학박사 이기영 씨는 복수암 뿐만 아니라 위암 및 간암에도 효능이 있음을 검증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신생99의 암치료 효과는 곧 논문을 통해 학계에 정식으로 발표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로써 현대의학의 한계로 여겨지던 암의 완전정복이 한국의 중의학 박사에 의해 현실로 다가오게 되었다.

중국 장춘 한양종합병원 원장 이기영 박사는 중국 장춘 중의학대학 중의학 박사로 한양종합병원 원장을 맡고 있다.

사진설명 : 항암실험 사유

 뉴스 출처 : 한양종합병원
 회사소개 : 중국 장춘에 소재한 한국인(중의학 박사 이기영)이 운영하는 종합병원으로 현재 한약항암제 신약개발 중이다.

기사입력: 2007/02/23 [09:31]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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