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BIG찬스 꿀벌 정기예금 3호 판매
2월 23일부터 3월 7일까지 `150억원 한도로 한시적으로 판매한다고
 
부산편집부
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 www.pusanbank.co.kr)은 삼성전자와 S-Oil 주가에 연계한 새로운 형태의 주가연금 예금(ELD)인 “BIG 찬스 꿀벌정기예금 3호”을 2월 23일부터 3월 7일까지 `150억원 한도로 한시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BIG찬스 꿀벌정기예금 3호는 만기 3년으로 삼성전자와 S-Oil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설정일로부터 매 6개월마다 주가관찰일(3년 중 총 6번)에 두 종목 모두 종가가 최초 기준주가보다 하락하지 않으면 연 10.0%의 금리를 제시조건 달성일까지 지급한다. 또한 만기까지 제시조건을 달성 못하더라도 계약기간 중 한 종목도 25%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연6%의 금리를 지급하며, 25%이상 하락한 경우에도 원금은 지급된다.

제시조건 달성일 이후에는 만기전이라도 중도해지 수수료 부담없이 자유롭게 중도해지 할 수 있으며, 중도해지하지 않고 만기까지 예치할 경우에는 잔여기간에 대해 정기예금 기본이율을 지급한다. 제시조건 달성전에는 중도해지가 불가하며 부득이하게 중도해지 할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하며, 생계형 및 세금우대가입이 가능하고 최저 가입금액은 천만원이며 부산은행 전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부산은행 상품개발팀 이지호 팀장은 "금번 정기예금은 현재 인기를 모으고 있는 투스탁ELS형태의 수익증권을 만기원금보장이 되는 정기예금으로 만든 상품으로 원금손실 가능성 때문에 기존 수익증권에 투자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한 상품이다" 고 말했다.
기사입력: 2007/02/23 [12:30]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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