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헌 의원 경준위 발언에 대한 입장
 
김창호 기자

손학규 전 경지도지사의 대리인인 정문헌 의원이 23일 한나라당 경선준비위원회(이하 경준위)에서 “현행 방식으로 경선을 치룰 경우 경선에 참여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발언한 것은 탈당을 염두에 둔 게 아니라 3월 10일까지 시한을 정해놓고 경선의 시기와 방식을 현행대로 밀어붙이는 것에 대한 강력한 항의의 메시지다.
 
또한 조기 후보등록도 본선경쟁력이 가장 높은 후보를 뽑을 수 있는 경선의 시기와 방식을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후보등록부터 먼저 하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것이다,고 해명했다.
 
기사입력: 2007/02/24 [06:53]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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