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극장가, 여배우 트로이카의 유혹
 
이나영 기자
▲드류 베리모어-제니퍼 애니스톤-나오미 왓츠    
 
다가오는 봄, 3월 극장가가 아름다운 여배우들의 활약으로 화사하게 수놓아질 전망이다.

전 세계적으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꽃미녀 배우 3인방이 스크린 장악을 준비하고 있는 것.

영화 그여자 작사 그남자 작곡의 드류 베리모어와 브레이크업-이별후애의 제니퍼 애니스톤, 그리고 페인티드 베일의 나오미 왓츠 등 아름다운 30대 여배우 트로이카가 각각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먼저 그여자 작사 그남자 작곡의 드류 베리모어는 극 중 작사가로 변신, 노래실력을 뽐내며 귀엽고 사랑스런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드류 베리모어는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이라는 닉네임답게 이번 작품에서도 역시 그녀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이어 브레이크업-이별후애의 제니퍼 애니스톤 역시 3월 극장가를 화사하게 수놓을 전망이다. 그녀는 이별의 기로에 선 브룩 역을 맡아 사랑에 관한 진실들을 중후하고 지적인 매력과 함께 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페인티드 베일의 나오미 왓츠 또한 올 3월 극장가를 장악할 트로이카 여배우 중 한 명. 그녀는 발랄하고 자유로운 성형의 키티 역으로 분해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화려한 외모와 연기를 한껏 뽐낼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3월 스크린을 더욱 화려하고 눈부시게 물들일 여배우 트로이카 3인방. 그녀들의 각기 다른 매력 발산과 연기 대결에 귀추가 주목된다.
기사입력: 2007/02/24 [09:14]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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