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컬러 국수 대중화 선언
프랜차이즈 때가되면, 1호점 분당 수내점 오픈
 
김산환 기자
‘봄 향기나는 웰빙국수 한번 먹어 볼까.’

㈜씨에프네트워크가 웰빙국수 전문점 ‘때가되면’을 3년여의 안테나샵 운영경험과 시스템 검증을 토대로 야심차게 런칭(사진)했다.
 
사계절 안정적인 고수익 모델과 세계 최초 참숯 웰빙국수의 생산 노하우를 확보한 ‘때가되면’이 분당 수내역에서 국수의 웰빙화와 대중화를 선언하며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뛰어 들었다.
 
‘때가되면’은 신선한 100% 천연재료와 참숯으로 생산한 웰빙 컬러 국수를 전해환원수와 천연조미료로 조리해 고객에게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윤향문 씨에프네트워크 대표는 “다양한 컬러로 꾸며진 매장에서 눈, 코, 입, 몸으로 최상의 웰빙국수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고품격 웰빙국수전문 브랜드가 ‘때가되면’이다”라며 경쟁력있는 식문화 선도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때가되면’은 매장운영의 핵심 요소인 조리법 전수와 재료비의 최소화, 운영의 단순화, 회전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경험이 없는 전업주부도 운영이 가능하다. 주요 메뉴는 녹차국수, 파프리카국수, 검은콩국수를 포함해서 총 16가지. 창업비용은 10평 기준으로 3500만원 정도다.
 
‘때가되면’의 모든 가맹점에서는 소년·소녀 가장에게 영양국수를 무료로 제공하는 ‘국수릴레이’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e조은뉴스 기사제휴사=스포츠월드]
기사입력: 2007/02/27 [16:22]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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