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조은뉴스 창간 8돌에 부쳐
좋은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좋은 세상 좋은 신문
 
이길호 본부장
젊고 깐깐한 정론 e조은뉴스
 
남들이 말하지 않는다고

남들이 움직이지 않는다며

스스로 입 닫고 몸 닫는다면 더 이상

우리는 없다 그러나

너나없이 단단히 묶어둔 가슴팍을 열어젖히고

너도 나도 다디단 땀맛으로 부대끼던 우리

기억한다

우리의 속내를 들어주고 속살을 만져주던

속 깊은 e조은뉴스!


e조은뉴스창간 8주년, 

기념할 것은 기념하고 기억할 것은 기억한다

우리의 땅을 땀 흘려 뛰는 복지봉사자로서

우리문화예술의 전령사이자

우리의 꼿꼿한 사회지킴이로 성장한

e조은뉴스 에서 이제

날선 지성으로 말하기 위해

찰지게 참된 먹부터 가는 깐깐한 선비를 본다

용기 있는 행동을 위해

제 속살부터 드러내는 순수한 청년을 본다

말하고 움직이고 싶다

스스로 입을 열고 몸을 열고 싶다

깐깐한 선비정신과 순수한 청년행동으로 

한국 우리를 넘어 세계의 우리로 서로 키우고 싶다

바로 젊고 깐깐한 정론 e조은뉴스의 몫이다


우리는

e조은뉴스가 제 몫을 다해 낼 것을 믿는다

그리고 언제나 e조은뉴스와 함께

열린 땅 열린 시대의 땀맛 나누며 

기념할 것은 기념하고 기억할 것은 기억하리라

e조은뉴스 호남본부장 이길호


기사입력: 2008/05/02 [16:10]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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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이~ 2008/05/04 [20:19] 수정 | 삭제
  • 우리 본부장님 멎져부러~~ e조은뉴스 7주년 진심으로 축하축하해염 전국에있는 e조은뉴스 기자님들 화이팅~
  • 최삼 2008/05/04 [14:47] 수정 | 삭제
  • 형님 저또한 e조은뉴스의 7주년을 자축하며 이 사회의 부정과 부폐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열심히 노력하렵니다. 화이팅 *조그만 힘이지만 보탬이 되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는 맑고 깨끗한 기자가 되렵니다.(본부장님 힘내셰요 제가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