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서부초등학교 소년 체전 메달 잔치 | ||||||
육상 명문 목포 서부초등학교(교장 윤병오)가 광주에서 열린 제37회 전국 소년 체전 육상 부문에서 금·은·동메달을 휩쓸었다.
남자 초등부 멀리뛰기에서 6학년 김대성이 금메달, 200m 달리기에서 6학년 황재 훈이 은메달을, 400m계주에서 김대성, 황재 훈이 동메달을 획득하여 전남 육상의 꽃을 피웠다.
지난 제35회 전국 소년 체전에서의 투포환 부문 금메달에 이어 금년에는 금·은·동메달을 한 학교에서 차지함으로써 목포 서부초등학교의 육상 전통을 이어가는 데 큰 획을 그었다. 이런 실적은 2003년도 육상부 창단 이래 짧은 5년 만에 이룩한 쾌거로써 목포시청 및 전라남도 목포 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감독 교사(유영록), 코치(김영국)의 남다른 희생적인 지도 결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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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8/06/03 [20:11]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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