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서부초등학교 소년 체전 메달 잔치
 
박 성 기자
육상 명문 목포 서부초등학교(교장 윤병오)가 광주에서 열린 제37회 전국 소년 체전 육상 부문에서 금·은·동메달을 휩쓸었다.
▲     ©호남 편집국

남자 초등부 멀리뛰기에서 6학년 김대성이 금메달, 200m 달리기에서 6학년 황재 훈이 은메달을, 400m계주에서 김대성, 황재 훈이 동메달을 획득하여 전남 육상의 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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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제35회 전국 소년 체전에서의 투포환 부문 금메달에 이어 금년에는 금·은·동메달을 한 학교에서 차지함으로써 목포 서부초등학교의 육상 전통을 이어가는 데 큰 획을 그었다.

이런 실적은 2003년도 육상부 창단 이래 짧은 5년 만에 이룩한 쾌거로써 목포시청 및 전라남도 목포 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감독 교사(유영록), 코치(김영국)의 남다른 희생적인 지도 결과이다.

기사입력: 2008/06/03 [20:11]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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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상부 2009/01/05 [19:12] 수정 | 삭제
  • 나도 서부초 육상부인데 대성이형~ ㅎㅇ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