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가 허술한 “유달인공벽천”
 
박광일 기자
▲     © 박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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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기업은행~유달산 우체국간 도로 확·포장 공사”를 총36억 원(공사비6억원, 보상비30억원)을 투입하여 2008년 착공하여, 기업은행이 시 금고 협력 사업비 2억원을 출연하여 “유달 인공벽천 건설공사”와 같이 금년4월에 준공을 하여 원 도심 지역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지만, “유달 인공벽천”은 관리가 허술하여 말썽이 되고 있다.

“유달 인공벽천”이 가동을 하여 물을 흘러내리는 과정에서 맑은 물이 내려와야 되는데, 적조 현상으로 인하여 썩은 물이 흘러 내려와 보는 이로 하여금 인상을 짓 뿌리게 한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시민들은 “시공을 정확히 하여 이러한 현상이 나오지 않게끔 똑바로 해야지”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다.

“유달 인공벽천과 소공원 조성사업”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서 쾌적한 생활환경 을 제공하고, 원 도심 상가 이용 시민 및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어 원 도심 지역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 는 이러한 적조현상에 대해서는 아직 준공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청소 하는 기간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하지만, 시 관계자 는 사후 관리에 철저한 관리감독을 해야 될 것으로 사료된다.




기사입력: 2009/06/22 [12:24]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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