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청 사이클팀 나아름 선수 최우수 선수상
90회 전국체육대회 금3, 은2, 동1개씩 획득, 나주시 전종목 메달 견인
 
김길남 기자
2010년도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목표로 금메달을 따기 위해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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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청 사이클팀 나아름 선수<사진 왼쪽>가 대한사이클연맹이 주관하는 2009년도 여자부 사이클 부문에서 최우수선수의 영예를 안았다.

나아름 선수는 2009년도 제9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3, 은2, 동1개씩을 획득해 나주시청 사이클팀이 전종목 메달을 획득하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2008년도 제89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4관왕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나선수는 현재 사이클 국가대표로써 세계적 사이클 전문 교육기관인 스위스 UCI스쿨에서 2010년도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목표로 금메달을 따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기사입력: 2010/01/22 [21:02]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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