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백운산을 지키기위해 불조심 캠페인 실시 !!!
 
광양소방서 광양 119안전센터 김도출
최근 봄기운이 고개를 들면서 논밭에 나가 농사일을 준비하거나 등산객들이 많아지면서 산림 인근에 시민들의 활동이 늘고 있다.

▲     © 호남 편집국

이로 인해 최근 지리산 등 국립공원에도 산불로 인한 귀중한 산림이 훼손되는 일이 빈번히 발생되고 있다.

산화가 발생되면 귀중한 산림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수십년이 소요됨을 물론이고 야생동물들의 보금자리가 없어지고 또한 장마철 산사태로 이어져 추가적인 자연재해로 이어진다는 점을 명심하고 우리보다 사후 대책보다는 예방이 최선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이에 광양소방서 광양 119안전센터(센터장 김길중)에서는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옥룡면 백운산 자락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화재예방의식을 고취하고 산불 발생시 인근 의용소방대원을 활용 초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산불 진압대책을 강구하였다. 푸르른 산림을 지키기 위해서는 예방이 최선임을 우리모두 인식하고 소홀함이 없도록 우리모두 동참합시다.





기사입력: 2011/02/22 [13:56]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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