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일본 지진 피해 복구위해 1억원 쾌척
배우 겸 가수 김현중이 일본 지진 피해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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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은 14일 “가장 도움이 필요한 곳에 우선 전달해 달라”며 일본 소속사인 디지털어드벤처(DA) 측에 1억원을 전달했다.

디지털어드벤처 측은 최대한 빨리 지진에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김현준이 기부한 1억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그룹 SS501의 멤버로 노래와 연기를 병행하고 있는 김현중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 ‘장난스런 키스’ 등을 통해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한류스타로 활동해 왔다.

기사제휴/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사입력: 2011/03/14 [17:45]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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