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꼬꼬면’ 상표등록…일반인 상표출원 취하
개그맨 이경규가 방송에서 보여준 ‘꼬꼬면’의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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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에 ‘꼬꼬면’ 상표등록출원을 냈던 일반인이 최근 상표출원 취하서를 제출한 것.

3월20일 KBS 2TV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에서 이경규의 ‘꼬꼬면’이 소개된 다음날 서울 김모 씨가 특허청에 ‘꼬꼬면’으로 상표등록출원을 내 화제가 됐으나 이를 취하해 이경규의 상표등록이 가능하게 됐다.

‘꼬꼬면’은 모 라면 전문회사와 상품화를 결정, 9월께 출시를 앞두고 있다.

기사입력: 2011/04/05 [16:17]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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