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안전센터 문화재 안전관리 강화 | ||||||
관내 주요 목조문화재 특별소방조사 및 화재대응 훈련 통해 | ||||||
목포소방서(서장 강대중) 일로119안전센터는 다음달 10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관내 전통사찰 및 문화재시설의 특별소방조사와 화재대응훈련을 통해 귀중한 문화유산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일로안전센터는 목우암 등 사찰, 문화재 시설 4개소에 대해 소방시설 관리상태, 소방활동 장애요인을 점검하여 유사시 대처능력을 강화하고, 소방안전교육 등을 통해 관계자의 안전한 화기취급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소방차량 조기접근이 어려운 화재상황에 대비 다양한 사태별 대응훈련을 실시하고, 중요 문화재 반출훈련도 실시해 문화재를 재난으로부터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계성 일로119안전센터장은 “후대에 물려주어야 할 문화유산인 우리 문화재의 소중함을 재인식하고 화재예방과 소방시설을 상시 가용토록 소방안전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을 약속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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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4/21 [00:35]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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