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비리업체 압수수색
 
이길호 기자
전남지방경찰청이 방조제 건설 공사비리 의혹과 관련해 전남 신안군청과 관련 업체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6월1일 신안군청 건설방재과, 세무회계과 등을 압수수색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 및 건설 공사 관련 서류를 압수했다.

경찰은 같은 시각 목포와 무안, 인천 강화 등 3개 지역 6개 건설업체에도 수사관을 보내 공사 관련 서류 등을 압수했다.

경찰은 신안군이 2009~2010년 발주한 750억원대 방조제 공사 과정에서 업체간 담합과 특혜 등 비리가 있다는 진정서가 접수돼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안녕하십니까? 호남조은뉴스 발행인 이길호 입니다!
저희 호남조은뉴스는 지역주민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올바른 지방자치 정립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할 것이며
특히 지방화시대에 발맞추어 지역주민의 대변자로서 주민편의에 반하는 사항이나 주민의 궁금증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사회의 목탁 기능을 수행하는 진정한 대안언론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기사입력: 2011/06/04 [16:15]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