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장관 “대구세계육상대회 지원 최선”
대구스타디움·선수촌 방문…철저 준비 당부
 
이관민 기자
[조은뉴스=이관민 기자]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은 22일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대구스타디움과 선수촌을 방문했다.

맹형규 장관은 이날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조직위원회 관계자 등을 격려했다.

▲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가운데)이 22일 오전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 및 준비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대구 스타디움 주경기장을 방문, 김범일 대구광역시장(오른쪽)과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 대구대표와 함께 100m 달리기 출발선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행정안전부) 


대회의 전반적인 준비상황을 확인한 맹형규 장관은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세계인들의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와 운영에 정성을 다하고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한건의 사건·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맹형규 장관은 선수촌을 방문해 참가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으로 대회에 임할 수 있게 세심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오른쪽)이 22일 오전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과 준비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대구 스타디움 주경기장을 방문, 김범일 대구광역시장(왼쪽)과 경기장 내부시설 등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 행정안전부)   © 호남 편집국

한편,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9일간 개최되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는 47개 종목에 걸쳐 212개국 6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출처] 조은뉴스(http://www.egn.kr)




기사입력: 2011/07/24 [21:12]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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