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출정식, "한나라당이 망쳐놓은 서울시 되찾겠다"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13일 오전 9시 광화문 광장 출정식
 
권경렬 기자
[조은뉴스=권경렬 기자] 10월 26일 재보선을 앞두고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오전 9시 현재 광화문 광장에서 출정식을 가진다.

▲   사진 출처 = 박원순 후보 트위터   © 호남 편집국
광화문 광장에는 한명숙 노회찬 유시민 정동영 박영선 의원 등 야권 인사들이 참가 중이다.

박 후보는 오전 0시에는 가락시장을, 아침 7시에는 남대문시장을 방문해 “새벽같이 뛰는 분들이 계셔서 서울시민이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받을 수 있다”며 서민과 함께 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선전했다.

또한 박 후보는 트위터를 통해 “이제 본격적으로 10년에 걸쳐 한나라당이 망쳐놓은 서울시를 되찾기 위한 총 진군이 시작된다”며 선거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출처] 조은뉴스(http://www.egn.kr)




기사입력: 2011/10/14 [09:51]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 도배방지 이미지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