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통문화관 개관기념전시회, 주제는 ‘용’
임진년 상징용과 함께 십이간지를 주제로
 
김금희 기자
광주시 동구 운림동에 광주문화재단은 9일 전통문화관 개관을 기념해 개관과 동시에 19일까지 전각가 효천 조정숙 선생의 '민화 속의 용' 전시회를 갖고있다.

이번 전시회는 ‘민화 속의 용’이란 주제로 열리고 있으며, 선조들이 복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그렸던 민화를 종이가 아닌 나무를 재료로 하여 전각한 40여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또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이 전시작품중 하나인 흑룡을 직접 탁본하여 소장할 수 있는 체험행사까지 열리고 있다. 

▲ 임진년 상징인 용     © 김금희


 

기사입력: 2012/02/15 [00:25]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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