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북항선착장 추락차량에서 운전자 숨진 채 발견
목포해경 사고원인 조사 중
 
이길호 기자
목포시 북항 소형선착장에서 인양한 차량에서 운전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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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서장 강성희)는 오늘 10시 40분경 우모(62세, 목포시)씨가 목포시 북항 소형선착장에서 본인소유 선박 확인 후 귀가 중 해상에 차량이 전복되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해경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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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은 목포소방서와 합동으로 11시 20분경 차량 및 숨진 운전자 최모씨(47세)를 인양했다.

해경은 인양된 차량을 정밀 확인하는 한편 및 신고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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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2/27 [17:42]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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